기사입력 2015.02.17 13:03 / 기사수정 2015.02.17 13:03
김민서는 이번 촬영에서 자신보다는 반려견들이 더 예쁘게 나오도록 포즈를 여러 차례 수정하는가 하면 사진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반려견들을 위해 특유의 화사한 미소와 함께 끊임없이 스킨십을 하는 애정을 보여줬다.
김민서는 "반려견인 피파, 우유와 함께 가족 사진을 찍은 듯한 기분이다. 절대 잊지 못 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또 "지금도 아무 것도 모른 채 버려지는 동물들이 너무 많다. ‘반려’라는 말이 ‘함께 한다’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신중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민서 ⓒ 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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