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일본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 연습경기가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TV로 생중계된다.
KBO(총재 구본능)는 IPTV 채널 SPOTV와 함께 지난 해 처음 실시한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올 해 미야자키와 가고시마 지역까지 확대 편성해, 미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NC를 제외한 9개 구단의 경기가 모두 중계된다.
중계는 오는 22일(일) 오키나와 킨초킨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화와 KIA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총 11경기가 편성됐으며, 하루 2경기가 중계되는 25일(수)과 27일(금)은 SPOTV와 SPOTV2 채널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현지 사정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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