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조동찬(32)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조동찬은 오키나와 2차 전지훈련 중 갑작스럽게 왼쪽 무릎 통증이 재발하면서 조기 귀국했고, 정밀검진 결과 왼쪽 무릎 내측 반월판연골 손상 진단을 받았다.
결국 조동찬은 오는 22일 서울 백병원에 입원한 뒤 23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조동찬은 수술 후 26일 퇴원할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조동찬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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