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샤이니 키와 씨엔블루 이정신이 엠넷 '엠카운트다운' 새로운 MC로 발탁될 것으로 보인다.
엠넷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키와 이정신이 '엠카운트다운'의 새 진행자 자리에 대해 제작진과 서로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두 사람이 MC 자리에 확정되진 않았지만 유력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현재 '엠카운트다운'은 배우 안재현과 가수 정준영이 진행을 맡고 있다. 이들은 좋은 호흡으로 프로그램을 잘 이끌고 있지만 개편을 준비하면서 새 진행자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오는 3월 5일 20주년 특집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키, 이정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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