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유세윤, 기욤 화장실 소리에 "건강하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유세윤이 기욤의 화장실 소리에 깜짝 놀랐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유세윤은 기욤과 한 방을 같이 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여행 첫날 기욤은 유세윤이 씻고 화장실에서 나온 뒤 바로 화장실에 들어갔다. 이후 화장실에서는 엄청난 소리가 흘러나왔다.

유세윤은 "기욤 오줌 소리봐, 건강하네. 사운즈 굿. 나이아가라 폭포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욤은 별다른 샤워없이 양말만 벗고 잠자리에 드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고 있다.

줄리안, 기욤, 알베르토, 타일러, 장위안, 유세윤이 출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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