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5 08:18 / 기사수정 2015.02.15 08:39
1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27.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0.2%)보다 2.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이 마도현(고주원)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문수인은 마도현이 살아있다는 소식에 병원으로 달려가 그와 눈물의 재회를 가졌다. 문주인 앞에 나타난 마주란(변정수)은 마도현 앞에 나타날 자격이 없다고 문수인을 향해 맹비난을 퍼부었고 문수인은 눈물을 감추고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문수인을 찾는 마도현을 보고 가족들은 문수인을 설득해 데려오기로 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전설의 마녀ⓒ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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