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바퀴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세바퀴' 서장훈이 농구장에서 연인에게 비밀 신호를 보냈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범상치 않은 끼와 재능으로 뭉친 팽현숙, 김수용, 김숙, 뮤지, 조정치, 손동운, 권소현 등 출연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서장훈은 "연인에게 표현을 하고 싶었다. 비밀연애하는 아이돌처럼 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평소에는 운동에만 전념하기 때문에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그런 알콩달콩한 모습은 할 수 없다. 농구장에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상황은 자유투다. 자유투 하면서 비밀 신호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세바퀴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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