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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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6' 김준현, '미생' 패러디 "우리라고 했다"

기사입력 2015.02.14 22:45 / 기사수정 2015.02.14 22:45



▲ SNL 코리아6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SNL 코리아6' 김준현이 '미생'을 패러디했다.

14일 첫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6' '김준현의 SNL 적응기' 코너에서는 김준현이 SNL 크루로 합류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강유미와 정상훈은 김준현의 신입 크루 합류를 반대했다. 김준현은 두 사람의 마음에 들기 위해 여러 가지 코너를 선보이며 열정을 불태웠다.
 
특히 김준현은 '극한직업' 코너에서 러버소울의 매니저로 분했다. 김준현은 갖은 수모를 겪은 끝에 온몸에 멍이 들기까지 했다.
 

결국 정상훈은 "'SNL'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해. 잘해보자. 우리"라며 손을 내밀었다. 이에 김준현은 "우리라고 했다"라며 감격했고, 인기리에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을 패러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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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NL 코리아6' 김준현, 정상훈, 강유미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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