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바닷가재 먹방 '초호화 만찬'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바닷가재로 풍족한 식사를 했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프렌즈'에서는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펼쳐지는 17번째 모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굶주린 병만족 멤버들을 위해 바다에 나가 바닷가재의 일종인 스파이니 로브스터를 잡아왔다.

육중완, 샘 오취리 등 병만족 멤버들은 김병만이 잡아온 바닷가재의 크기에 압도되었고, 이윽고 노릇하게 익은 바닷가재를 보고 군침을 삼켰다.

특히 손호준, 바로, 윤세아는 바닷가재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손호준은 식사를 마친 뒤 구수한 사투리를 날려 병만족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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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in 프렌즈' 손호준, 바로, 윤세아 ⓒ SBS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