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에 남게된 손호준에게 담담한 위로의 말을 건넸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서는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합류해 차승원, 유해진과 섬생활을 시작했다.
유해진은 높은 파도로 배가 결항해 만재도에 남겨된 손호준에게 "너 어떻게 하니"라고 측은한 눈빛을 보냈다.
이에 차승원은 "호준이가 언제 온지도 기억이 안난다. 이러다가 정말 고정 멤버가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은 손호준에게 "다음 촬영은 18일부터다"고 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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