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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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인간의 조건2', '1박 2일'보다 부담 돼"

기사입력 2015.02.13 16:10 / 기사수정 2015.02.13 16:24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재용 기자] '인간의 조건2' 은지원이 '1박2'일보다 부담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13일 경기 파주시 파주읍 백석리에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시즌 2' 제작 현장 공개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정미영 PD를 비롯해 윤상현, 은지원, 허태희, 봉태규, 현우, 김재영 등이 참석했다.

은지원은 '인간의 조건2' 촬영소감에 대해 "'1박2일'보다 부담된다. '1박2일'은 하루 참고 하는 촬영이지만 '인간의 조건2'는 길다. 힘들긴 더 힘들다. 대신 힘든걸 같이 하니까 더 빨리 친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2'는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인간의 조건2 ⓒ KBS]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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