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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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균성 "10년간 묵힌 박진영 이야기 풉니다"

기사입력 2015.02.11 11:24 / 기사수정 2015.02.11 11:24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그룹 노을 강균성이 '라디오스타'에서 예능감을 과시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초콜릿 플리즈'라는 주제로 '연예계 대표 솔로남' 김승수, 조동혁, 강균성, 정기고가 출연한다.

이날 강균성은 MC 김구라가 "평소 박진영씨 이야기를 굉장히 재미있게 잘한다"라며 박진영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유도하자 "10년 동안 갖고 있다가 오늘 풉니다"라고 운을 뗐다.

강균성이 박진영 성대모사를 덧붙인 에피소드를 풀어놓자 라디오스타 MC들은 "독보적인 개인기다"라며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이어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상황 성대모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해 '썸'으로 주목받았던 가수 정기고는 "가이드에 후렴가사가 있었다. 듣자마자 이대로 하는 거 아니죠? 라고 물었다"라며 '썸'이 처음에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전하며 히트곡의 탄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강균성, 정기고 ⓒ MBC]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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