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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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총각들의 카운슬러 통할까…'총각파티' 12일 첫방

기사입력 2015.02.11 10:33 / 기사수정 2015.02.11 10:33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총각로망 버라이어티 '신동엽과 총각파티'가 베일을 벗는다.

12일 MBC에브리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대한민국 총각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을 주제로 펼쳐지는 리얼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 현실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직접 경험, 남녀노소 불구하고 모든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유부남 신동엽을 필두로 예능돌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 개그맨 조세호와 김종민, 예능돌 빅스의 엔으로 이뤄진 화려한 MC 군단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 분야 대세남들이 함께 한 첫 방송에서는 "여자 친구를 자연스럽게 집에 초대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는 고민을 의뢰 받아 총각들이 직접 해결책을 제시했다. 

특히 유일한 유부남이자 섹시한 중년의 아이콘인 신동엽은 걸그룹 게스트들을 상대로 여성을 집에 끌어들이는 법을 몸소 보여주며 '19금의 황제'로서의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신동엽의 총각파티 ⓒ MBC에브리원]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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