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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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정형돈, 차태현 족구 실력에 깜짝 "단가만 낮춰서 와요"

기사입력 2015.02.11 00:58 / 기사수정 2015.02.11 01:03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차태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의 절친 김병지, 차태현, 윤민수, 김기방, 샘 해밍턴, 육중완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차태현은 정형돈, 홍경민과 팀을 이뤄 시작된 족구 대결에서 안정환-양상국-윤민수 팀을 상대로 10대 5로 앞섰다. 특히 차태현은 일명 '족구계 차날두'로 불리며 멤버들로부터 감탄을 샀다.

이에 정형돈은 차태현을 향해 "다음 주 수요일이 우리 녹화인데, 내가 두어 명 쳐낼 테니까 정식으로 들어와라. 출연료 단가만 낮춰주면 된다"고 장난스럽게 설득했다.

이에 이규한은 "어쩐지 그 두명 중 한명은 나일 것 같다"고 푸념했고, 차태현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 주위에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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