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서강준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서강준이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스타들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룸메이트들은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사람들을 찾아 일을 도왔다. 두 팀으로 나뉘어 료헤이와 나나, 박준형은 료헤이의 친구가 운영하는 곱창집으로 허영지와 잭슨, 서강준은 허영지의 부모님이 하는 카페로 가 일손을 돕기 시작했다.
서강준은 카페에 가기 전부터 자신감을 보였다. 데뷔 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던 서강준은 "8개월 동안 카페에서 일했다. 나도 커피 만들 줄 안다"며 자신만만해 했다.
서강준은 카페에 도착해 능숙하게 일을 해냈다. 카페 일이 처음이라 서툰 잭슨과는 달리 서강준은 주문 받은 음료를 척척 만들어 내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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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룸메이트 서강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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