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0 21:56
▲샘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요리연구가 샘킴이 김연아의 미모를 극찬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샘킴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샘킴은 과거 자신이 일했던 레스토랑에서 김연아와 만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샘킴은 "김연아가 내가 일하는 레스토랑에 온 적이 있었다". 말로만 들었던 김연아를 실제로 본 건데 정말 미인이더라"고 김연아를 처음 본 느낌을 회상했다.
이어 샘킴은 "요리를 하면서 손을 떨어본 적이 없는데, 김연아에게 디저트를 만들어 주면서 손 떠는 것을 처음 경험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대 100' 샘킴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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