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걸그룹 AOA멤버 설현이 KBS 2TV 새 금요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에 "설현이 '오렌지 마말레이드'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스파이' 후속작으로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현재 여진구를 비롯해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설현은 AOA 활동을 비롯해 배우로도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내 딸 서영이'를 비롯해 '못난이 주의보'와 최근 영화 '강남 1970'에서도 연기자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