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0 14:1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진짜 사나이’ 새 멤버들이 훈련소 입대를 앞두고 삭발을 감행했다.
10일 오후 MBC가 공개한 사진에는 입영을 위해 군부대 앞에 도착한 임원희와 샘 오취리가 부대 앞 허름한 이발소에서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임원희는 “제대한지 22년만에 다시 입대하는데, 예전 규정보다 더 짧아진거 같다”며 당황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훈련받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샘 오취리는 “머리를 자르고 나니 윌 스미스와 닮은 것 같지 않냐”고 자평하며 달라진 모습을 만족해 했다.
새 멤버들이 출연하는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는 현재 방송 중인 ‘여군 특집2’편이 끝난 뒤 전파를 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진짜 사나이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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