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데뷔 한 달 만에 팬사인회 개최 '대세 입증'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여자친구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신촌 CGV 1층 M2U 레코드에서 데뷔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여자친구의 첫 팬사인회는 오늘(10일)부터 신촌 M2U에서 여자친구의 데뷔앨범을 선착순으로 구매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팬사인회에서는 추첨을 통해 여자친구 멤버들과 셀카 촬영, 폴로라이드 촬영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실제 여자친구의 팬사인회 소식이 공지된 후, 여자친구 공식 팬카페에는 3만 여명의 접속자들이 대거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자친구는 10일 생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데뷔곡 '유리구슬'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여자친구 ⓒ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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