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신예 3인조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이 오늘 데뷔 싱글 '라이프(Life)'의 첫 데뷔 생방송 무대를 갖는다.
러버소울은 오는 13일 공식 음원 발표전 오늘(10일) 저녁 8시 SBS MTV 'THE SHOW 4'로 자신들의 생애 첫 데뷔 싱글 '라이프(Life)'를 선보여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생방송 무대에 나선다.
러버소울의 데뷔 싱글 '라이프(Life)'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활동한 매드소울차일드가 프로듀싱을 맡고 힙합 대세 매드클라운의 피쳐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러버소울(Rubber Soul)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3인조 힙합 걸그룹으로 아이돌 밴드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비틀즈의 앨범 'RUBBER SOUL' 처럼 진정한 대중 음악가와 퍼포먼스 아티스트이자 평범하고 좋은 사람으로 대중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콘셉트로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와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주)위드에이치씨가 공동기획한 대형 신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러버소울 소속사 관계자는 "러버소울의 데뷔 싱글 '라이프(Life)'에 매드클라운이 타이틀곡 피쳐링과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했다"며 "녹음작업과 뮤직비디오 출연은 물론 방송 활동을 통해서도 곧 합동 무대를 만들어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러버소울 ⓒ 위드에이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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