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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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박은경·슈, 워킹맘 고충 토로…'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5.02.10 00:26 / 기사수정 2015.02.10 00:26

임수진 기자


▲힐링캠프 박은경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힐링캠프' 박은경이 워킹맘의 애환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설특집 1탄 며느리 특집으로 배우 최정윤, SES 슈, 아나운서 박은경이 출연했다.
 
박은경은 "평일에 라디오 생방송이 있고 토요일에는 새벽 6시에 생방송을 준비해야 한다"며 "그래서 금, 토가 너무 바쁘다. 남편이 봐줄 수가 없는 상황이면 힘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은경은 "한 번은 아이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 안 되는데 너무 힘들어 눈물이 나더라"며 "하루는 라디오 생방송을 준비하는데 아이가 전화가 와서 막 울더라.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그 말에 슈는 물론 결혼한 작가들 또한 눈물을 흘리며 워킹맘의 애환에 깊이 공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힐링캠프 박은경, 슈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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