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스파이더맨 감독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스파이더맨의 감독 마크 웹과 만나 일하게 되었다"며 그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추성훈은 밝은 미소로 마크 웹을 반기는 모습이다. 추성훈은 마크 웹을 '나이스가이'라고 블로그에 설명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크 웹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비롯해 '500일의 썸머'등을 연출해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은 유명 감독이다.
한편 추성훈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해 tvN '삼시세끼'에도 게스트로 참여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추성훈, 마크 웹 ⓒ 추성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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