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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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제시, 과거 박명수 러브콜 화제 "눈여겨보는 중"

기사입력 2015.02.06 20:36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가 과거 박명수에게 러브콜을 받았던 사실이 화제다.

박명수는 지난해 8월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 출연해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로 제시를 꼽았다.

당시 박명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래퍼가 제시다. 정말 좋아한다. 예전부터 눈여겨보고 있는 가수다"라고 말했다.

이후 박명수의 러브콜을 받은 제시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박명수 선배님과 꼭 함께 작업할 수 있길 바란다"고 화답한 바 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회에서는 지코가 프로듀서로 나선 곡에 참여할 단 한 명의 여자 래퍼가 되기 위한 솔로배틀을 펼쳤다.

이날 지민, 키썸, 릴샴으로 구성된 지민 팀은 클럽에서 진행된 팀 배틀에서 치타, 타이미, 졸리브이로 이루어진 치타 팀에 승리했다. 이에 지민, 키썸, 릴샴은 솔로 배틀을 통해 지코의 곡에 참여할 래퍼를 뽑게 됐다. 또 미성년자 신분 때문에 팀 배틀에 참여하지 못했던 육지담도 기회를 얻어 솔로 배틀에 참여했다.

육지담의 무대를 본 제시는 "솔직히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 이 중에서 나 다음으로"라며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후 쯤에는 제2의 윤미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 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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