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개그맨 염경환의 아들 은률 군이 헤어스타일에 파격적인 변화를 줬다.
최근 진행된 SBS '붕어빵' 녹화에서 은율 군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약 5년 동안 고수해오던 뽀글이 파마머리에서 일면 2대8 가르마로 변신했다.
염경환은 "은율이가 지난 2014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지금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는데, 방송 직후 인터넷에서 ‘리틀 김우빈’ 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이유를 설명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은률 군은 녹화 현장에서 김우빈 표정까지 재현해가며 ‘리틀 김우빈’ 다운 면모를 어김없이 과시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로 변했다는 후문.
'붕어빵'은 8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염은률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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