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문식 "아이들 대안학교 보낸다"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문식이 아이들을 대안학교에 보낸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문식, 최정원, 문희준, 육성재, 강남, 사유리가 출연해 '생고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문식은 MC들이 "배우인데 집에 TV가 없다고 들었다"고 물어보자 자식들을 위해서라고 털어놨다.

이문식은 "저의 경우 아이들을 대안학교에 보내고 있다. 그래서 집에 TV가 없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문식은 "아이들이 저처럼 안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대안학교를 보낸 거다. 그 나이에는 노는 게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공부에 치이지 않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을 대안학교에 보내는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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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문식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