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소율이 2015학번 새내기가 됐다.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소율이 수시전형에 합격해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문화예술대학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입학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소율이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 연예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열심히 캠퍼스 생활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크레용팝은 3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크레용팝 소율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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