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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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호 FNC엔터 대표, 알고보니 가수? "아무도 몰랐네"

기사입력 2015.02.05 08:00 / 기사수정 2015.02.05 08:00

박소현 기자


▲ 라디오스타 한성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FNC 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가 가수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용화, 박광현, 성혁과 이들의 소속사 대표 한성호가 출연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한성호 대표에 대해 "연예인 출신 갑부 중에서 랭킹 3위 안에 드는데 이분이 연예인이었다는 걸 모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성호 대표는 1999년 가수로 데뷔해 MBC 드라마 '로망스' OST인 'Promise'를 부른 바 있다. 2009년에는 CCM 앨범 제작을 진두지휘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FNC 시가 총액이 업계 3위 1700억 이상"이라며 "YG 이후 3년 만에 직상장한 엔터 기업이고 그 중 지분 반을 가지고 있다"며 한성호 대표의 재력에 대해 소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라디오스타' 한성호 ⓒ 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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