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4 12:12 / 기사수정 2015.02.04 12:1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연서가 팬들의 쌀 화환 기부 인증샷을 공개했다.
3일 오연서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지난달 열린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발표회 당시 팬들이 준비한 쌀 화환, 스타미 100KG이 기부되었음을 알리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오연서는 "여러분이 보내준 사랑은 좋은 곳에 전달되었어요~~^^ 기분 좋네요!!! 다음엔 같이 꼭 봉사가요!!!! 그리고 전 매일매일 열심히 촬영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말 안 해도 본방사수 해주실꺼죠 신율인듯 개봉아닌 신율같은 나..."라며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다.
오연서의 공식 팬카페에서 스타미를 기부한 '생명을 주는 나무'는 미혼부모의 자녀를 위탁 받아 키우고, 교육과 거주지까지도 돕고 있는 단체다. 오연서가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던 팬들이 추천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오연서 ⓒ 오연서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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