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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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남희석 "조세호, 노트북에 야동만 200편"

기사입력 2015.02.04 08:36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남희석이 후배 개그맨 조세호가 '야동 마니아'라고 폭로했다.

남희석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해 "조세호는 야동 많이 본다"고 밝혔다.

남희석은 조세호가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알리며 "뜨겁게 사랑하고 싶고 기다려보고도 싶다는데, 현실은 곁에 남창희가 있다. 안쓰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선지 야동을 많이 본다. 조세호의 노트북에 야동만 200편 넘게 있다. 나중엔 노트북이 성병에 걸렸다. 아무것도 안됐다"고 거침없이 말해, 조세호를 당황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남희석의 딸 보령 양도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희석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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