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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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S전자 옛 동료들에 치킨 쐈다

기사입력 2015.02.04 00:46 / 기사수정 2015.02.04 00:46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S전자의 옛 동료들에게 치킨을 쐈다.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이 S전자 동호인 팀과 첫 정식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개그맨이 되기 전에 근무했던 S전자의 족구 동호인 팀을 상대로 첫 정식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에 강호동은 경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동네 족구단이 패배하면 정형돈이 S전자 팀에게 치킨을 쏘자고 제안했다.

정형돈은 강호동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경기는 최종 스코어 0대 2로 우리동네 족구단이 패배했다.

경기가 끝난 후 S전자 사무실에 정형돈이 준비한 치킨이 배달됐다. 정형돈의 옛 동료들은 치킨파티를 열어준 정형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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