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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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타오, '아육대'서 발목 부상 "심하지 않아…치료 후 귀가"

기사입력 2015.02.03 10:33 / 기사수정 2015.02.03 10:33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엑소 타오가 '아육대' 농구 경기도중 발목부상을 입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3일 타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타오가 어제 '아육대' 농구 도중 가벼운 발목 부상을 당했다. 곧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 후 현재는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 큰 부상 아니지만, 향후 정밀진단을 할 예정이다. 당장 스케줄이 있는 것은 아니여서 향후 일정을 소화하는데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타오는 지난 2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대회'에서 SM 연합팀 소속으로 신설된 농구 종목을 소화하던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엑소 타오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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