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더원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다.
지난 26일 시나연예 등 복수의 중국언론에 따르면 "더 원이 '후난 위성'에서 방송되는 '나는 가수다 시즌3'에 출연해 중국 가수들과 경합을 벌인다"고 전했다.
또한 더원은 2월 내 '나는 가수다'에 합류하며, 더원의 매니저는 배우 김은성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MBC서바이벌 프로그램 '나는가수다'는 중국으로 수출 돼 높은 인기를 얻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새로운 한류콘텐츠로 열풍을 이어 가고 있다.
앞서 2012년 '나는 가수다2' 가왕인 더원은 중국 후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 된 중국판 나가수에 한국의 나가수 대표로 가왕 더원이 초청 된 바 있다.
한편 더원은 지난해 10월 발달장애우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오케스트라 헌정곡 Miracle 음반에 참여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더 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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