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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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 "캐나다 애완용 돼지, 330kg까지 커져" 깜짝

기사입력 2015.02.02 23:25 / 기사수정 2015.02.02 23:25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기욤이 캐나다의 애완용으로 키우려고 산 돼지가 어마어마하게 커진 사연을 소개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1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 한 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기욤은 캐나다의 한 가족이 마이크로 돼지를 샀는데 예상보다 훨씬 커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캐나다의 한 가족은 애완용 마이크로 돼지를 구매했지만, 태어난지 2년 됐는데 330kg이 넘는다고. 암컷 북극곰이 300kg이 나가는 것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크기다.

돼지의 주인은 애완 돼지용 SNS 계정을 개설, SNS 인기 스타로 등극해 관련 온라인 쇼핑몰까지 내며 각종 캐릭터 상품을 판매 중이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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