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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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양측 열애 인정 "힘이 되어 주는 존재"

기사입력 2015.02.02 12:11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조정석(35)과 가수 거미(34)가 2년째 사랑에 빠졌다.
 
조정석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2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조정석씨가 거미씨와 열애 중이다.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으니 잘 지켜봐 달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또한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습다"면서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지속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2년전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뒤,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해 '납득이'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면서 주목을 받았다. 현재 배우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거미는 지난 2003년 데뷔 후 실력파 가수로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사진 = 조정석 거미 ⓒ 엑스포츠뉴스DB]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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