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걸그룹 '러버소울' 데뷔 앞둬…연예 3사 공동기획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와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주)위드에이치씨 공동기획 대형 3인조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Rubber Soul)'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위드에이치씨(with HC)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러버소울 앨범 커버를 공개하며 "오는 2월 13일 연예 3사가 손잡고 신인 걸그룹 '러버 소울'을 론칭하게 됐다. 전문프로듀서 그룹이자 뮤지션인 매드소울차일드(Mad Soul Child)가 프로 듀서를 맡았다"고 전했다.
 
또 "라라, 최초, 킴 으로 구성된 러버소울은 기획 된 아이돌 밴드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비틀즈의 앨범 'RUBBER SOUL'처럼 진정한 대중 음악가와 퍼포먼스 아티스트이자 평범하고 좋은 사람으로 대중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앨범커버에는 러버소울 영문로고와 함께 가운데 리더인 라라, 왼편으로 최초와 오른편에 킴이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러버소울 ⓒ (주)위드에이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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