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변요한과 이주승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소셜포비아'의 개봉이 확정됐다.
'소셜포비아'는 배우 변요한과 이주승이 주연으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2일 '소셜포비아' 측은 "3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단편 '필름', 'Keep Quiet'를 연출한 바 있는 홍석재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를 파헤쳐가는 SNS 추척극. 최근 사회 문제로 논란이 되는 SNS 문제의 실상을 스크린으로 옮겨왔다.
변요한은 '소셜포비아'에서 얼떨결에서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현피'에 참여했다 위기에 빠진 경찰 지망생 지웅역을 맡아 tvN 드라마 '미생'에서와는 다른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경찰 안찬수로 인상깊은 연기로 눈길을 끈 이주승은 재미로 '현피'에 참여한 SNS 중독자 용민역으로 변신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소셜포비아 ⓒ CGV 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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