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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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한지혜, 김윤서 악행에 따귀 "인생 그렇게 살지마"

기사입력 2015.02.01 22:45 / 기사수정 2015.02.01 22:45

임수연 기자


▲ 전설의 마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김윤서의 악행을 알게 됐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문수인(한지혜 분)은 공장에 빵을 납품하러 갔다가 간식을 납품하는 빵 거래처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문수인은 자신들보다 더 낮은 단가에 간식을 제공하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 곳이 다름 아닌 신화제과 서촌점이라는 것을 안 그는 마주희(김윤서)를 만나러 갔다.

문수인은 마주희에게 "무슨 일이냐. 청신공장 납품 아가씨 짓 맞느냐. 나한테 왜 이러느냐. 왜 우리 가게일을 번번히 훼방을 놓느냐"라고 따졌다.

이에 마주희는 "언니가 나한테서 제일 소중한 것을 빼앗았으니 나도 빼앗는거다. 내껄 탐낸 게 얼마나 큰 잘못이었는지 평생 뼈저리게 느끼게 할거다"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문수인은 "신화 제과가 있는 한 올케가 하는 빵집은 결코 일어설 수 없을 거다. 내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싹다 밟아 버리겠다"라고 소리치는 마주희의 따귀를 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설의 마녀'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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