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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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다은, 이광수 대신 잠수 미션 도전 '결과는?'

기사입력 2015.02.01 19:25 / 기사수정 2015.02.01 19:25

임수진 기자


▲런닝맨 신다은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신다은이 잠수 미션에 도전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원준, 오현경, 홍경민, 김지수, 박지윤, 미료, 신다은이 멤버들의 절친으로 초대되어 우정 레이스를 펼쳤다.
 
이광수의 절친으로 등장한 신다은은 초반부터 이광수를 당황시켰다. 두 사람이 함께 미션을 하던 중 이광수는 "남녀가 이렇게 미션을 하다 손이 닿으면 좀 떨리지 않냐"고 말했지만 신다은은 "나는 너무 편하다"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종 장소에 도착한 7팀은 수건을 찾아 미션에 도전했다. 금세 수건을 찾은 두 사람은 미션에 도전했고 신다은은 "내가 잠수할게"라고 외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신다은이 잠수 하는 사이 이광수는 2층에 올라가 풍선에 있는 테이프를 뜯기 시작했지만 이광수가 도착하기도 전에 신다은은 잠수에 실패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신다은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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