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1 19:07 / 기사수정 2015.02.01 19: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연극 ‘리타 Educating Rita’의 마지막 공연을 끝냈다.
1일 공효진은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두 달간 리타를 보러 와 주신 관객 분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며 관객들을 향한 인사와 함께 마지막 공연을 끝낸 뒤 무대 위에 선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무대 위에서 꽃다발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한 공효진은 ‘리타’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티켓 오픈과 함께 매진 사례를 기록, 대학로에서도 티켓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
향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리타 공효진 ⓒ 공효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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