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딸 정모아, 인형 같은 눈망울 "진짜 귀엽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김미려가 딸 정모아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1일 자신이 운영 중인 딸 정모아의 인스타그램에 "정모아. 나는 진짜 귀엽다. 누가 봐도 롱다리. 누가 봐도 8등신. 갸우뚱. 비욘세 팻숀"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모아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인형 같은 외모와 앙증 맞은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지난 2013년 10월 6일 결혼해 지난해 9월 첫 딸 정모아 양을 얻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미려 딸 정모아 ⓒ 정모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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