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11.05 22:15 / 기사수정 2007.11.05 22:15
[엑스포츠뉴스=전현진 기자] 4일 포항 스틸야드 경기장에서 열린 하우젠 K-리그 2007 챔피언 결정전 1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포항 황재원이 문전혼전으로 인해 텅 빈 골대 안에서 성남 장학영의 골을 막아보지만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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