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라가 홍종현의 복근을 보고 감탄했다.
31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홍종현 유라 부부가 실내 운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와 홍종현은 집에서 매트를 깐 뒤 짐볼 등을 이용해 다양한 운동을 즐겼다. 이때 유라는 각종 운동으로 다져진 홍종현의 복근을 찔러보며 감탄했다. 그는 "정말 딱딱하다. 빨래판 같다"고 했다. 그러자 홍종현은 수줍은 듯 "하지마"라고 했지만, 얼굴엔 미소가 피어있었다.
반면 홍종현은 운동 중인 유라의 배를 찔러보며 "푹신푹신하다"고 놀렸다. 이에 유라는 이어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숙녀의 배를 물컹하다고 하다니"라며 "다음에는 단단해져서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우결4' 홍진영 남궁민 커플은 정동진으로 해돋이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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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종현 복근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