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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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레이디제인 "전현무, 애인 집 앞에서 밤새 기다린 적 있어"

기사입력 2015.01.31 14:1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레이디제인이 방송인 전현무의 연애사를 폭로했다.

레이디제인은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전현무, 심형탁, 홍진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전현무가 생긴 것에 비해 로맨티스트다. 그가 예전에 만났던 여자친구를 알고 있다. 여자 분이 화가 나서 집에 가면 그 앞에서 밤새 기다렸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홍진호는 "여자들은 그런 것 싫어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레이디제인은 "아니다. 오히려 감동받는다. 그런 사람이 어디있느냐"고 답했다.

전현무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분명 바람은 아니다. 체력이 안돼서 바람은 못 피운다. 한 여자도 제대로 만나기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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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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