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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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제작진, 서언·서준 쌍둥이 고모에 "사진 올리지 말라"

기사입력 2015.01.30 17:28 / 기사수정 2015.01.30 17:28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이휘재의 누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으로부터 스포일러 사진을 공개하지 말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힌 것에 대해 시청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이휘재의 누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 여러분께 가족으로 많은 사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방송 측에서 하지 말라네요"라며 "이건 제 프라이버시인데 많이 속상합니다"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사진 못 올려도 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요. 다음 기회가 있잖아요"라며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계속 쌍둥이 이뻐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휘재의 누나는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조카 서언·서준 군의 일상 사진과 영상 등을 공개해 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오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항의글이 잇따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K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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