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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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김정민 "이민호·김래원, 스튜디오 초대하고 싶다"

기사입력 2015.01.30 16:11 / 기사수정 2015.01.30 16:1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온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 2015' MC 김정민이 스튜디오에 초대하고 싶은 배우로 이민호와 김래원을 꼽았다.

김정민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겟잇뷰티' 초창기 멤버인 김정민은 그동안 쌓아온 뷰티 내공을 바탕으로 해박한 지식을 야심차게 풀어내는 '뷰티메신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정민은 스튜디오에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에 대해 묻는 질문에 "최근에 영화 '강남 1970'을 봤다. 이민호 씨와 김래원 씨를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크린 속에서 보니 이민호 씨의 입술이 건조해보이더라.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드리고 싶다. 또 김래원 씨는 살을 많이 빼셨는데, 얼굴살도 많이 빠지셨더라. 스튜디오에 모셔서 안티에이징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겟잇뷰티 2015'는 과거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변화를 꾀했다.

'당신을 바꿔 줄 뷰티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제시하며, '블라인드 테스트-방어전'과 '찾아가는 뷰티군단'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코너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2월 4일 오후 9시 첫 방송.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김정민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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