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이 '노원구민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은 오는 2월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의 홈경기를 노원구민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 경기에는 노원구 서비스공단 아기스포츠단이 애국가를 부르고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경기 전 시투를 한다. 하프타임에는 보컬그룹 에스코드(S. Code)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밖에 경기 승리시에는 팬 20명을 대상으로 박성훈, 차재영, 키스 클랜턴 선수의 사인회도 예정돼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에스코드 ⓒ서울 삼성 썬더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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