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씨스타의 쇼타임'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고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이날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은 수도권 기준 평균시청률 1.1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시청률은 10대(평균시청률 1.74%)는 물론이고 30대(1.11%), 40대(1.25%) 여자 시청률이 1% 이상을 기록하며 '쇼타임'이 전 연령대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쇼타임'은 방송 후에도 온라인 상에서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 게재된 쇼타임 관련 클립 조회수가 총 125만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 것.
쇼타임 첫 회 공개된 효린의 싱글하우스는 조회수 20만을 훌쩍 넘으며 씨스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으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게스트 출연으로까지 이어졌다.
또한 쇼타임 첫 회 방송분인 소유와 보라의 완벽몸매비결, 2회에 씨스타 멤버들이 함께한 플라잉 요가 등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씨스타의 건강한 섹시미의 비결 및 그녀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씨스타의 쇼타임'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씨스타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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