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청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2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M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여자친구가 출연해 데뷔곡 '유리구슬'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하얀색 티셔츠와 붉은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한 소녀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구슬을 만드는 듯한 귀여운 손동작과 깜찍한 표정 연기로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여자친구의 데뷔곡 '유리구슬'은 경쾌한 리듬의 댄스곡으로 '연약해 보여도 결코 깨지지 않고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나비, 나인뮤지스, 노을, 다비치, 루커스, 리지, 매드클라운, 소나무, 슈퍼쾌남, 에디킴, 에이코어, 여자친구, 유키스, 정용화, JJCC, 종현, 한해,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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