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2PM의 일본 싱글 9집 'Guilty Love'가 발매 당일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28일 발매된 'Guilty Love'는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랭크에서 1,3,4위에 올랐다.
이어 벨소리 음원사이트 '레코쵸크', 'Dowango' 두 음원사이트에서 싱글9집 수록곡 'Guilty Love'와 '365'가 모두 1 ,2위에 올랐다.
소속사 측은 "2PM이 2015년 새해 일본에서 발매한 첫 앨범이 오리콘 차트 1위를 비롯 타워레코드와 벨소리 음원사이트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팬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지난 27일부터 2월2일까지는 타워레코드 시부야 점에서는 싱글 발매 기념 행사로 'Guilty Love' 패널과 의상이 전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2PM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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