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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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2월 9일 두 번째 타이틀곡 발표 "파워풀한 변신"

기사입력 2015.01.29 10:13 / 기사수정 2015.01.29 10:1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포미닛이 오는 2월 9일 두 번째 타이틀 곡을 들고 컴백한다.

포미닛은 29일 오전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2월 정식 컴백을 예고하는 두 번째 '커밍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포미닛은 지난 26일에 발매된 첫 번째 더블 타이틀곡 '추운 비'의 기습 컴백에 이어 '트럼프 티저'를 앞세워 독특한 방법으로 컴백을 알렸다. 순식간에 화면이 전환되는 감각적 모션그래픽을 활용한 이번 티저는 마술사의 손에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트럼프가 곧 숫자 2와 9로 변신, 가요계 '에이스' 포미닛이 2월 9일 새로운 신곡을 들고 컴백함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뷔 이래 최초로 시도한 발라드 타이틀곡 '추운 비'를 통해 성숙한 여성미를 선보이며 발라드 감성으로도 대중속으로 파고든 포미닛은 앞으로 발표될 신곡에서는 이와 180도 달라진 파워풀한 변신에 도전한다.

포미닛은 이번 컴백에서 본연의 '센 캐릭터'의 영역으로 회귀해 대체 불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섹시 걸그룹다운 강력한 카리스마로 한층 화려한 2015년 컴백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포미닛은 이번 컴백활동 전반에 걸쳐 멤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더하는 것은 물론 파격적인 스타일링 변신과 강렬한 퍼포먼스 구성에 몰두하며 2월 컴백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포미닛 ⓒ 큐브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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